폐지 줍던 아빠와 CEO 딸의 감동 실화

폐지 줍던 아빠와 CEO 딸의 감동 실화

폐지 줍던 아빠와 CEO 딸의 감동 실화 1997년, 중국 허난성에서 장상치는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유지하던 중, 생후 4개월 된 갓난아기를 발견했습니다 자신도 고아로 자란 그는 이 아기의 아버지가 되기로 결심하고 이름을 하얀 비둘기 란 뜻의 '장백기'로 지었으며, 혹시라도 친부모가 백기를 찾을까봐 재산의 절반을 써서 증명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그러나 가난 때문에 양육은 쉽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먹을 걸 줄여가며 백기를 돌봤습니다 백기는 자라면서 외모가 자신과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빠가 자신을 거둬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정성껏 키워준 아빠에게 보답하기 위해 도시로 나가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24살이 되던 해 친구의 온라인 판매를 보고 생방송으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화장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백기는 인지도를 높여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고 연 매출 190억원을 넘는 회사의 CEO가 되었습니다 성공 후, 백기는 회사를 정리하고 아빠와 함께 세계여행을 다니며, 홀로 지내는 아빠에게 좋은 여자친구도 소개해 주었습니다 세분 모두 행복하세요! #장상치 #장백기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