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15 남측위 한미훈련 자제 성명에 "유감" / YTN (Yes! Top News)

통일부는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한미연합훈련을 자제하고 남북 대화와 교류를 요청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6·15 남측위가 국가 안보를 강조하는 정부의 노력을 북한 위협을 앞세운 안보 장사 등으로 언급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남북 간 민간교류는 적절하지 않다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남 암살에 연루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던 리정철이 석방되면서 배후를 밝히기 어려워 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말레이시아 당국이 분명한 증거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 줬으면 좋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강정규[liv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