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국내 최대 터미널 막아…250만개 택배 배송 차질
[앵커] 두 달 가까이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택배 노조가 오늘 오전엔 국내 최대인 CJ대한통운 곤지암 터미널 출차 차량을 막아섰습니다 170여 대의 간선 차량의 출차 시간이 지연되면서 수도권 배송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인데요 엄하은 기자, 택배 파업 수위가 점점 높아지는군요 지금은 다시 출차가 재개된 건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