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8강 (즉문즉설)술(術)은 육생을 위해 법(法)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만든 것[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3458강 (즉문즉설)술(術)은 육생을 위해 법(法)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만든 것[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법상좌 #법 #술 #기운 #공부자 #기도 #예배 #우상 #선천 #후천 #신앙 #종교 #논리 #인간 #하느님 #천지대자연 #표적 #육생 #인생 #업그레이드시대 #시장경제 #공산주의 #계급사회 질문) 이 법을 만나고 법상좌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스승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법속에 기운이 묻어져 있고, 법속에 술의 능력이 묻어져 있다. 이 말이 머리로 이해는 되나 술의 기운이 묻어져 있다라는 말 궁금…술의 능력이 묻어져 있다. 이 말의 의미는 머리로 이해는 되지만 이것을 공부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그것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강의 장소 :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강의 일자 : 2024.11.30.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https://cafe.daum.net/ethnicroots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jkwnamu7000 팟 빵 : http://www.podbbang.com/ch/1786489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Uplifting Motivational by SellBuyMusic https://sellbuymusic.com/md/mqnhhkx-y... ------------------------------------------------------------------------------- 술 넘어 법이에요. 이게 뭐냐? 또 한 번 원초적으로 들어가면, 천기의 원소 인기가 지기의 세포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요. 천기의 인기가 인육을 썼을 때 우선하는 행위가 뭐예요? 인육을 건사하기 위한 육생 행위라고. 이 육생을 살아갈 때 이 인류가 모든 것을 발명하고, 발견하고 육생의 문명을 일으켜 갈적에는 모든 게 부족했습니다. 그때는 하늘에 빌고, 땅에 빌고, 형상에 빌고, 우상에 빌어도 그대가 부족걸 채워주기 위한 일련의 행위가 통하기도 했어요. 그게 기도라는 것이고, 그게 예배라는 것이죠. 이 육생량을 만들어 나가는 선천 시대에는 모든 것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죠. 어느 한때 인간이 잘못 살면 흑사병을 돌게 했고, 어느 한 때는 비 내리지 못해 가뭄으로…. 지금이야 문명이 발달했고, 댐도 만들고, 저수지도 만들고… 육생량을 그나마 거둬들일 수 있는 것이죠. 아직은 인간의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 이 인육이 인간으로 살아가며 착각할 때 삶은, 조건은 육생량에 두어 있었다는 것이죠. 이를 위해 자리했던 게 신앙인 것이에요. 신앙을 통해 종교가 자리했어. 신앙의 본보기를 봐서 종교의 법을 만들었다는 얘기에요. 종교는 마루 宗자에 가르칠 敎 자. 최고의 가르침이 종교인데 문제는 신들이 얘기하는 신앙에 국한되 종교를 만들었어요. 그렇다면 이 신앙을 통해 종교의 법은 누가 만들었냐? 그게 인간이라는 얘기죠. 순 인간의 논리가 내려왔어요. 얘기를 들어보면 천지 대자연, 하느님이 이것은 이렇고 … 그 토대를 만들었다고 얘기하는데 들어보면 천지 대자연, 하느님이 그러하셨을까? 섭리, 이치, 순리가 이러한 것인데 나의 모든 공부는 내 앞에 인연을 통해 벌어지는 거인데, 정말 이러한 가르침이 주어졌을까? 이 깊이까지 못 들어갔어요. 신의 술을 받은 이들이, 그건 인격신들이에요. 천지 대자연 하느님이 아니라는 얘기죠. 인격신들이 주어지는 모든 논리적인 정황이 대자연의 이치, 섭리, 순리인 것처럼 만들어 진 것이 지금 종교의 논리인 것이라 얘기할 수 있는 것이죠. 그때는 법이 나오기 이전에, 지금의 종교의 불교, 기독교, 천주교, 모든 도파는 …나오는 모든 교리는 인간 논리라는 것이에요. 술에 의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 착한 짓,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 이게 전부 인간 논리라는 얘기죠. 이게 술이 가미되어 있어요. 왜? 어느 종파를 만든 건 인간이에요. 그 인간이 신과의 교류를 통해 이 신들은 인간에게 공수를 줬을 때 …정확하게 안 나온 것입니다. 한 가지를 뭉뚱그리게 내려줘요. 다 방편적인 가르침을 주는 것이죠. 그 방편을 정확하게 화두를 풀어내야 하는 것이죠. 모든 종교의 경, 신앙의 모든 경은 인간 논리라는 얘기예요. 본인과 접신하는 신이 내려준 것이죠. 그대로만 살면 나는 어려워 진걸 요걸 풀어주고, 이걸 풀어줄 것이라. 섭리, 이치, 순리에 벗어났어요. 표적은 누가 준다고 그랬어요? 천지 대자연이 주는 것이에요. 천지 대자연이 주는 표적을 그 술로서 듣기도 했었죠. 풀어헤쳐 나갔다는 것이에요. 법이 나오기 이전에는 술이 자리했었어요. 육생의 그 본 안정권에 들어설 때, 육생 물질문명이 들어섰을 때 이 술의 시대, 잘못 살아온 지난날 이것을 돌이켜 보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법이라는 것이죠. 결국은 뭐예요? 술 너머 법이라는 것이에요. 술은 육생을 살 때 통하지만 법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 놓는 것이에요. 그래서 법은 이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려온 것은 인간 논리의 법, 규율. 계율…신이 가르쳐 준 신앙 안에 구속시켜 놓기 위한 계율. 가뜩이나 구속되어 살아가는 인간을 더 구속시켜 버리는 교리라는 것이죠. 그것이 술이라는 것이고, 쉽게 얘기하면 술법이라는 것이에요. 인간 논리의 법이라는 것이죠. 술 너머의 법이다. 지금은 지난날의 모든 술의 논리를 통해 보이지 않는 비물질 차원 인생의 법을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한 단계 높다라는 것이죠. 천기의 원소 인기가 지기의 세포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잖아요. 지금까지는 인육을 위한 삶을 살아왔어요. 이것은 술의 시대라는 것이지. 하지만 보이지 않는 비물질 차원 인기를 위한 이 삶은 법이 돼야 된다는 것이죠. 필요한 모든 것은 다 나와 있는 시대는 업그레이드시대에요. 인간이 육생을 위해 필요한 것은 모두 나왔습니다. 신, 술. 이제는 빌어서 줄 것은 없는 시대가 드디어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법이 필요한 것이죠. 내 앞에 인연 나 하기 나름이라는. 힘의 논리가 아닌, 육생계에 따른 힘의 논리가 아닌 보이지 않는 비물질 차원, 영생계에 따른 나 하기 나름이라는. 인간 세상에 깊이 묻어져 있던 게 육생량이 안정이 되면서부터 인간 삶의 표면 위로 뛰어올라 있어요. 신이 줄 것은 없다라는 것이죠. 이미 다 주었다라는 얘기에요. 결국 남은 건 영생. 인기의 삶, 나 하기 나름이라는. 나의 업보를 사하는 것은 뭐예요? 내 앞에 인연, 그로 인해 시장경제가 활성화될 때가 언제예요? 1988년 세 번째 업그레이드 시대에 인간에는 시장경제가 바로서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행의 현장 사회로 출발하는 것이죠. 거기서 인연맞이가 되는 것이에요. 서로 주고 받는. 왜 공산주의가 머물러 멈춰버렸냐? 시장경제를 이루지 못한 계급사회가 되어 있다라는 것이에요. 여기에 대한 차원은 내가 나중에 하나하나 풀어 줄 것이고, 머물러 멈췄다는 건 모순이 있다라는 얘기에요. 왜 너는 나를 찾아오고, 왜 나는 너를 만나야 하는 것인가? 이때 주고받지 못하면 부딪침이 일어나는 현상.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표적을 왜 받는가? 이렇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육생 넘어 인생, 술 너머에 법이 자리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