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역대하32장_물 근원과 시내를 막고
2017 8 3 [하루 한 장] “물 근원과 시내를 막고” (대하32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히스기야는 충성된 왕이었지만 정복자 앗수르왕 산헤립의 침략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고난은 옵니다 다만 그 고난을 견디고 버티고 지나가는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성을 지키기 위해서 성밖의 기혼샘의 물을 막아서 성안으로 끌어들여오는 수로정비 공사를 벌입니다 무려 520미터를 파서 성안으로 물을 끌어들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샘물이 바로 맹인이 눈을 뜬 실로암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여 반드시 우리의 삶을 채우고 진리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성경은 실제로 벌어진 사건을 믿음의 시각으로 기록한 책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확실한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버틸 힘이 없다면 우리 밖 하나님의 사랑을 끌어와서 샘을 만들어 보세요 그 샘에서 믿음의 눈을 뜨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세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