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쌍봉사】 어려운 이웃들에 밑반찬 나눔

【진안 쌍봉사】 어려운 이웃들에 밑반찬 나눔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해결에 큰 도움 진안 쌍봉사(주지 보경)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5월 30일 쌍봉사 만복의 소리 봉사단은 열무 얼갈이배추 겉절이, 고등어 무 조림, 꽈리고추 멸치볶음의 밑반찬과 바나나, 방울토마토 등 과일이 담긴 반찬세트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세대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복지시설 휴관등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진안 쌍봉사 주지 보경스님은 “이번 반찬 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모두가 겪고 있는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운 어르신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은 영상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