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잘 살아보세 46회_ 160130

[예능]잘 살아보세 46회_ 160130

분단 70년! 통일이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한의 생활방식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통일준비 생활백서! # “오빠 이거 잘 못 먹으면 눈알 빠진대요~” 아침부터 열린 겨울 보양식 굴 잔치! 오중 표 매생이 굴탕과 신선한 석화 화덕구이까지! 화덕 위에서 탁! 탁! 튀는 석화가 눈에 튈까봐 겁내는 은하 반면, 우리는 굴하지 않는다! 자리 잡고 먹는 먹방자매 ‘아라&송이!’ “눈에 튀어도 좋으니 맨날 먹자고 전해라~” # 홍천 집에 개싸움(?)이 일어났다! 잘살아보세통일견! 풍돌이와 진순이가 ‘통일 염원’으로 낳은 7마리 새끼 강아지들! 다 키울 수 없어 새 주인을 찾아주기로 하는데 분양 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 식구들 “으르릉 멍!멍!” 홍천 개싸움을 일으킨 오중 아빠의 수제 간식! ‘돼지 꼬리 껌’부터 홍천 맥가이버 수종과 식구들이 직접 만든 목걸이까지 “얘들아 우리 잊으면 안 돼 ” # “개 받아요~ 선착순 분양합니다!” 잘살아보세 애견분양소식에 북새통!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스타들의 전화! “저요! 저요!” “어! 외계인이다” 걸걸한 목소리의 외계인 아저씨와 “실례합니당~” 일상이 애교인 여배우! 현대&전통의 만남 예술가 부부까지! 그리고 수종의 그녀(?)에게서 걸려온 전화 “여 보세요?” 과연 복덩이 ‘통일견’을 분양받게 될 ‘행운의 주인공’은? # “아빠가 풍 씨니까 풍진상이지! 진상아~ 풍진상!” 새주인 만난 진순이 새끼들, 개팔자 환골탈태! 풍돌이&진순이의 이름 따서 최고가 되라는 뜻의 이름을 얻은 ‘진상이’와 예술가 집안의 예술견이 된 ‘엘린&엘런’, 가자마자 예쁜 새 집 얻은 여배우네 ‘복실이’까지 그리고 아쉬움에 돌아서지 못하는 식구들의 마지막 작별인사 “건강하게 잘 지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