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정리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혼자 지내는 장애인이나 노인 분들이 몸이 아프거나 생활이 불편해도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본인이 살던 곳에서 지내고 싶은 것이 대부분의 소망이자 바람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서 대전시가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시작합니다! 대전이 만들어가는 사람 중심의 행복 동행! 대전시가 최근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비전을 선포하고 일류복지도시를 선언했는데요! 민선 8기 약속사업이자 핵심 100대 과제인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 케어가 필요한 주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전형 사회 서비스 정책입니다. “모든 시민이 살던 곳에서 돌봄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일류복지 대전실현“ 이것이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비전인데요! 이에 따라 2026년까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공 기반을 구축하고 2032년까지 다양한 맞춤 돌봄 서비스 개발과 보편적 통합돌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사람 중심의 돌봄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요즘,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5대 전략은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보게 되는데요! 첫 번째, 모든 시민이 돌봄에 소외되지 않도록! 일시재가, 주거편의, 이동지원, 영양급식, 단기시설 이렇게 5대 기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두 번째, 대전형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구축해 신청에서 서비스 제공까지 일원화합니다. 어떻게 신청할지, 어떤 서비스가 나에게 맞을지, 막막한 분들께 도움이 되겠죠? 세 번째, 스마트 돌봄을 통한 24시간 365일 안전한 상태를 확보합니다. 특히 앞서 소개한 이 인공지능 돌봄로봇 꿈돌이는 감성대화가 가능하고 위험요소가 감지되면 보호자에게 알리는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해요!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 분들의 정서안정과 건강관리에도 좋겠죠? 네 번째, 방문건강의료 지원을 강화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분이나 퇴원 환자 등을 위한 재택의료, 방문건강센터 설치 등 찾아가는 의료건강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공과 민간을 잇는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대상자 발굴에서 상담,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까지 돌봄 대상자에 대한 촘촘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전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장년,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하구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는 전액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대전광역시인터넷방송 https://tv.daejeon.go.kr/ 을 찾아주세요. #대전광역시 #통합돌봄 #일시재가 #주거편의 #이동지원 #영양급식 #단기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