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지하벙커에 감금할 수 있냐고 물어" 쏟아지는 국방위 폭로 / KBS 2024.12.11.
어제(10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계엄 당시 내려졌던 지시와 관련된 증언들이 쏟아졌습니다 김대우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은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벙커 안에 구금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받았다"고 발언했고,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의원들을 끄집어내란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00:00“여인형, 정치인 체포·구금 지시”…무인기 의혹엔 “확인해 줄 수 없어”/12 11 01:42 특전사령관 “윤 대통령, 문 부수고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12 11 03:55 “김용현이 선관위에 정보사 병력 파견 지시…인근에서 사전 대기”/12 1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비상계엄 #지하벙커 #탄핵 #윤석열 #국방위 #계엄군 #국회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