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확진자 늘어, 부산구치소 확진
{앵커: 코로나19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산구치소 입소자가 확진돼 직원과 재소자가 진단검사를 받았고, 경남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부산의 새 확진자는 21명, 이 가운데 9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입니다 최근 열흘새 확진자 170여명 가운데 39명이 깜깜이 확진자입니다 5명 가운데 한명입니다 숨은 감염자 찾기가 무엇보다 중요해 졌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의 역할도 커졌습니다 거리두기가 1 5단계로 완화됐지만 임시선별검사소 3곳은 무료 진단검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무료검사에서는 2만여명의 시민이 검사를 받아 54명이 확진됐습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다른 사람에게도 전파할 수 있는 이런 코로나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부산구치소에서는 입소 전 확진자와 접촉한 카자흐스탄 국적 입소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구치소 직원 5백 80여명과 입소자가 수용됐던 건물 재소자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중입니다 {부산구치소 관계자 "수용자가 있던 수용동 1,2층 재소자 검사를 했는데 전부 음성이 나왔고, 계속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하고 있고,,"} 경남에서는 양산과 김해의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19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카카오톡: KNN과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캐내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info@knn co kr 전화: 1577-5999·055-283-0505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확진자 #부산구치소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