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팔일 7회] 유선애 - 진도북춤 / Korean Traditional Dance / Heritage of Korea

[팔일 八佾] - 64명의 무용수가 제례 때 8열 8행으로 췄다는 논어의 '팔일'에서 착안해 기획된 춤판 '팔일 八佾'은 매회 8명의 무용수들이 총8일간 각기 다른 장르의 전통무용을 선보이는 춤의 대장정으로, 한국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전통무용 공연입니다 2009년부터 첫 선을 보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무용수가 한국문화의집 무대에 올라 명실상부 한국 전통무용의 오늘을 기록하는 사관이 되고 있습니다 - 출연 - 유선애 진도북춤 - 박병천류 진도북춤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기능보유자인 故박병천 선생이 진도북춤의 기본적인 장단과 춤사위를 현대적으로 다듬어 세련미 있는 ‘박병천류’로 재탄생시킨 춤이다 두 손에 북채를 들고 유연하고 섬세한 손동작, 그리고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어우러진 춤사위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공연 : 팔일 八佾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일시 : 2021 05 11 화 오후8시 -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 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Show Information Facebook : Instagram : - 사진 : 박상윤 Photographer : Park, Sang-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