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기자회견 뒤 심경 고백..."만감 교차...또 다른 꿈 향해 나아갈 것" / YTN

박세리, 기자회견 뒤 심경 고백..."만감 교차...또 다른 꿈 향해 나아갈 것" / YTN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 이사장이 기자회견 뒤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세리 이사장은 자신의 SNS에 선수 시절부터 20년 넘게 알고 지낸 기자의 질문에 잠시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면서, 만감이 교차했던 기자회견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더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또 다른 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을 위해 다시 한 번 용기를 낸다면서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박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친인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을 밝히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