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합참의장,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 참배 / YTN

최윤희 합참의장,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 참배 / YTN

최윤희 합참의장이 미얀마 양곤에 있는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를 참배했습니다. 한국군 최고지휘관인 합참의장이 미얀마를 방문한 것은 지난 1983년 아웅산 폭탄테러 이후 처음입니다. 참배를 마친 최 의장은 추모비에 새겨진 희생자들의 이름을 살펴본 뒤 순국사절들을 기리며 경제 번영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 통일을 준비하는 국가정책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모비는 1983년 전두환 대통령의 미얀마 국빈 방문 때 북한의 폭탄 테러로 아웅산 국립묘지에서 순국한 17명의 외교사절과 수행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6월 건립됐습니다. 참배에 앞서 최 의장은 미얀마 테인 세인 대통령과 국방총사령관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반도 안보정세를 설명하고 양국간 군사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