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이쁘고 매력적인 강화 광성보 짧은 나들이

슬프지만 이쁘고 매력적인 강화 광성보 짧은 나들이

2021/12/25(토) 이날 최저 영하 16도, 정오에도 기온은 영하 13도 산행은 생각조차 못하고 강화 광성보로 짧은 나들이를^^ 1871년(고종8) 신미양요의 처참한 현장이기도 한 광성보 그때 미군 장교는 이미 전쟁의 승패가 결정되었는데도 조선군은 단 한병사도 항복하지 않고 총알이 떨어지면 화살로 화살이 떨어지면 돌멩이로 돌멩이가 떨어지면 흙을 뿌리며 끝까지 저항했다고 하네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도 잠깐 나왔어요 링크걸어놓습니다    • EP1-3 미국이 조선을 무력 침략한 '신미양요' (ft. 총-칼 전투력 차...   이제는 역사의 슬픔을 딛고 이쁘고 멋진 나들이코스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손돌목의 슬픈얘기가 있는 광성보 한번 들러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