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장애인 행사서 "정치권에 정신장애인 많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해찬, 장애인 행사서 "정치권에 정신장애인 많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당내 장애인위원회 행사에서 "정치권에 정신장애인들이 많다"고 발언했다가 장애인 비하 논란을 빚자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8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 축사에서 "정치권에서 말하는 것을 보면, 저게 정상인가 싶을 정도로 정신장애인이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사람들까지 포용하기는 좀 쉽지 않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해당 발언이 논란을 빚자 사과문을 발표하고 "장애인을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며 "깊은 유감을 표하며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