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 판매 중단 공지에 뿔난 시민들 "버거킹 특검하라"/ 연합뉴스 (Yonhapnews)
와퍼 판매 중단 공지에 뿔난 시민들 "버거킹 특검하라" (서울=연합뉴스) 버거킹이 앞서 대표 메뉴인 와퍼값을 연달아 올린 데 이어 8일에는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와퍼 판매 40주년을 맞아 와퍼를 리뉴얼(재단장)하면서도 이를 '단종'을 의미하는 '판매 종료'로 공지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했다는 반응입니다 버거킹은 이날 아침 일찍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와퍼 판매를 40년 만에 종료한다"며 "그동안 와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버거킹은 오는 14일까지 와퍼를 판매한다면서도 판매 종료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단종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반응과 실제 단종이 아니라 리뉴얼을 앞둔 노이즈 마케팅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변혜정 영상: 왕지웅 촬영·연합뉴스TV·AFP·버거킹 홈페이지·유튜브·인스타그램 #연합뉴스 #버거킹 #와퍼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