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톡톡] 사지 말고 뽑는다! 3D 프린터의 세계

[비즈톡톡] 사지 말고 뽑는다! 3D 프린터의 세계

[비즈톡톡] 사지 말고 뽑는다! 3D 프린터의 세계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드는 시대가 온다. 3D 프린터는 머릿속의 상상을 실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3D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한 업체를 찾아 3D 프린팅 기술의 현황을 들었다. 3D 프린터는 조밀하고 정교한 산업용 부품을 출력할 뿐 아니라 인체의 인공장기를 시험 생산하는 정도까지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초콜릿' 프린터와 같이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컨텐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어서 새로운 디자인의 3D 프린터로 재기에 도전하는 백철민 대표를 만났다. 이 업체의 '델타'방식 3D 프린터는 교육시장을 목표로 설계되어 아이들이 모든 작업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3D프린터는 젊은 창업가들의 사업 아이템으로도 진행 중이다. 3D 프린팅 전문제작소에서는 제조업 기반의 시제품을 만들거나 문화재 복원 제작, 각종 미술용 소품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비즈톡톡의 두 MC가 3D 프린터 기술을 발 빠르게 취재했다. [진행자] 은예솔, 김범준 [내레이션] 은예솔 [장소협조] ▶ 로킷, 유석환 대표 ▶ S3D, 백철민 대표 ▶ 글룩, 홍재옥 대표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