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출근길에 “진상규명” 온라인에선 “Me Too”... '일파만파' 여검사 성추행 파문
[앵커 멘트] 서지현 검사의 검찰 내 성폭력 폭로 여파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SNS에선 이른바 ‘미 투'(Me Too) 캠페인, ‘나도 당했다’는 고백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검찰 조직 문제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에 하나의 ‘현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 투’ 캠페인, 어떤 내용이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법률방송 현장기획, 장한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