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사이언스 개국 10년…'제2의 도약' 본격 시동 / YTN 사이언스

YTN사이언스 개국 10년…'제2의 도약' 본격 시동 / YTN 사이언스

[앵커] 대한민국의 유일의 과학전문채널인 YTN 사이언스가 올해로 개국 10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책임과 위상에 걸맞게 유익하면서도 알차고 풍성한 과학 콘텐츠로 '제2의 도약'에 나섭니다 허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07년 9월 첫걸음을 뗀 YTN 사이언스, 급변하는 과학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과학 대중화에 앞장선지 어느덧 10년이 됐습니다 개국 당시 290만에 불과했던 시청 가구는 2,095만으로 늘어났고, 매해 공익채널로 선정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올해는 개국 10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입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 대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북극의 생태와 그곳에서 생활하는 연구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북극을 가다'와 한반도의 화산이 남긴 흔적들을 관찰하는 '백두에서 한라까지 볼케이노' 등 다양한 고품격 제작물이 차례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김신영 / '북극을 가다' 책임 PD : 험난한 북극의 자연과 극한 환경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인간의 도전을 생생하게 담아 시청자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 또, 선조들이 남긴 과학 업적을 돌이켜보는 '위대한 과학유산' 캠페인이 연중으로 방송됩니다 이 밖에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퀴즈 대회와 드론 축구대회 같은 다채로운 행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한정호 / YTN 사이언스 편성기획팀장 : 개국 10년 차를 맞는 국내 유일 과학전문 방송사로서의 책임과 위상에 걸맞은 격조 있고 유익한 고품격 과학 콘텐츠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채널로서의 위상을 높여온 YTN 사이언스,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제2의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허찬[chanh@ytn co 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