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작앨범 92 만날수없는사람] 현이와덕이 - 항구의 밤 kpop 韓國歌謠
[유작앨범 92 만날수없는사람] 현이와덕이 - 항구의 밤 kpop 韓國歌謠 항구에 밤이 몰래 찾아오면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릴 것 같아 떠나간 사람들이 생각나서 내 마음은 외로워지네 거리엔 오색등이 밝혀져도 한번 간 그 사람은 다시 오지 않아 파도 소리 들리는 창가에서 한 잔 술에 젖어볼까 *어쩌다 이렇게 정이 들어 자꾸만 그리울까 누구라도 있으면 밤을 세워 외로움 덜텐데 이 밤에 비가 흠뻑 내린다면 쓸쓸한 내 마음을 적셔보련만 저 달이 오늘따라 너무 밝아 내 마음을 달랠 수 없네 *rep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