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20장, 15:1의 동족 상잔, 남은 자 600명, #하브토브
사사기 20장의 사건은 사사기 초기의 일입니다 여호수아가 죽고, 아직 비느하스가 제사장으로 섬기고 있고, 유다가 지파의 맏형 역할을 할 때입니다 이 때 이스라엘은 도덕적으로 급속히 타락하고 레위인들도 첩을 두는 등 종교적으로도 해이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시가 즈음에 왼손 잡이 사사 에훗은 18년 동안 섬기던 모압 왕을 무찔렀습니다 에훗의 활동은 종려나무 성읍인 여리고까지 반경을 넓혔습니다 당시의 베냐민 지파는 왼손 잡이 용사들을 길러 온 이스라엘의 자랑거리 였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건달들이 행패를 부렸던 것 같습니다 레위인의 첩을 강간하여 나쁜 짓을 한 청년들을 벌하자고 했지만 교만한 베냐민은 전쟁을 택했습니다 베냐민 군사 26,700명과 11자파 연합군 40만이 전쟁을 벌였습니다(약 15:1) 결국 베냐민 군사 왼손잡이 600명만 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