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경비원에 '해고 암시' 발언한 입주자대표 유죄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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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경비원에 '해고 암시' 발언한 입주자대표 유죄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경비원에 '해고 암시' 발언한 입주자대표 유죄 아파트 경비원에게 해고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재판에 넘겨진 입주자대표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청주의 한 아파트 재건축을 반대하던 입주자대표 A씨는, 조합 측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의심하던 경비원 B씨를 해고할 거라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B씨를 해고할 권한이 없어 협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계속된 해고 발언으로 피해자가 두려움을 느꼈다고 진술한 만큼 협박죄가 충분히 인정된다"며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 버스기사 멱살잡고 입에 교통카드 넣은 70대 시내버스 기사의 입에 교통카드를 넣고 폭행한 7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김모씨는 지난 9월 광주 북구 운암동을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길을 물었으나 모른다고 대답했다는 이유로 기사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져 큰 피해를 줄 수 있었다"면서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 안산 공원서 영아시신 발견…경찰수사 경기 안산의 한 공원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어제(11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원곡공원에서 분홍색 가방 안에 영아시신이 들어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공원 관리자는 경찰에서 "열흘 전 가방을 발견했는데 쓰레기인 줄 알고 관리소 옆으로 옮겨뒀다"며 "시체가 들었을 거라곤 생각 못 하고 락스를 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