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업계'의 X같음을 그들이 어떻게 알아요? 👉민희진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델' 강연💖 #뉴진스 #newjeans #민희진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 . 분노 쏟아낸 민희진 “소송비만 23억…집도 팔 것” 현대카드 강연서 어도어사태 심경 토로 예정 시간 넘겨 2시간 이상 진행 “죄 없는 내가 이긴다”강조 “프로듀싱만 하는 사람 아냐” 대표이사직 유지 의사 재확인 뉴진스 신곡 데모도 공개 하이브와 수개월째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소송비가 23억원이 나왔다”면서 “없는 죄를 만들 수 없다. 소송비 때문에 집을 팔 것”이라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 해임 한 달 째 되는 27일 서울 이태원에서 현대카드 주최로 열린 ‘다빈치 모텔’강연에서 “내가 (싸움에서)이길 것이다. 죄가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민 전 대표는 소송이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토로했다. 그는 “소송비가 지금까지 23억이 나왔다”라며 “내가 (여러분이)생각하는 것만큼 부자가 아니다. 소송비 때문에 집을 팔 것이다. 이걸 위해서 집을 갖고 있었나(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 대목에서 민 전 대표는 “욕을 한 번만 하겠다. X발 이겨야 한다”고 말했고, 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왔다. 민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된 후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 어도어에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민 전 대표는 “나에게 프로듀싱만 하라는 것은 업을 너무 모르는 것”이라며 “나한테 그럴 거였으면 (이 회사에)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없는 죄를 만들 수가 없다”, “내가 회사(어도어)를 나간다고 한 적이 한번도 없다”, “나와 결을 같이 하는 우리(뉴진스)멤버들도 억울할 것이다. 한번도 회사를 나간다고 한 적이 없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날 민 전 대표의 강연은 예정된 1시간 40분을 넘어 2시간 이상 진행됐다. 강연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인근에는 “민희진 대표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든 지지자도 등장했다. 민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음악 프로듀서 FRNK가 만든 신곡 데모도 청중에게 깜짝 공개했다. 강연에서 민 전 대표는 K팝 시장의 병폐도 지적했다. 그는 “시스템은 사주가 고용인을 편하게 부려먹으려고 만든 게 시스템”이라며 “시스템이 업의 발전을 가져오지 않는다. 도식적으로 기계를 돌리는 것 같은 공장같은 시스템으로는 (엔터업계에서는) 다 병폐”라고 비판했다. NewJeans,Hive,Bts,New Jeans,Min hee jin,Danielle,Minji,Hanni,Haerin,Hyein,뉴진스,민희진,민지,해린,혜인,다니엘,혜린,하이브,어도어,방시혁 #뉴진스 #민희진 #newjeans #하니 #혜인 #민지 #다니엘 #해린 #하이브 #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