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교회, 세계기도센터 앱 출시 (송성권) l CTS뉴스

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대전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대전 스튜디옵니다. 1년 365일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 대전한빛교회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기도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갑니다. 지난 8월, 세계기도센터 앱을 출시한건데요. 앱을 통해 전 세계 성도들은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하며 거룩한 기도의 숲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송성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기도연합운동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대전 한빛교회가 지난 8월, 전국 1,000여개 교회가 참석한 기도컨퍼런스에서 세계기도센터 앱을 출시했습니다. 앱 출시 두달이 채 되지 않은 현재, 약 1,500명의 사용자가 이용해 서로 중보하며 기도의 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INT 백용현 목사 / 한빛교회 세계기도 센터 앱을 통하여 한빛교회뿐 아니라 또 전국과 전 세계의 더 많은 동력자들과 함께 연합을 이루어 가는 거룩한 기도 운동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앱을 통해 기도 요청을 하고 공유된 기도 제목으로  전세계 7천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세계적인 기도 네트워크, 기도의 거룩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앱을 통해 기도컨퍼런스와 기도학교, 기도캠프 등의 한빛교회 일정을 공유하며  함께 기도로 행사를 준비하는 매개체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INT 라주영 권사 / 한빛교회 세계기도 센터 앱을 통하여서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의 기도 제목을 함께 기도하는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은혜가 됩니다. INT 최기윤 부목사 / 한빛교회 세계 기도 센터 앱을 통해서 매일 많은 분들과 함께 중복 기도를 함께 나눌 수 있음이 매일매일 저희들에게 가장 큰 기적이자 가장 큰 힘이 됩니다. 한편 한빛교회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2022 영권 회복을 위한 특별 새벽부흥회’를 진행해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사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라는 주제로 청소년 기도캠프를 준비하며 계속해서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CTS뉴스 송성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