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아하던 배우가 이 세상에 이제 없다니 이 사람처럼 되고싶어 롤모델로 삼았고 항상 어디가서나 사람들이 목소리를 들으면 저음 이선균 항상 얘기했을 정도로 어제도 오늘 아침까지도 이젠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니 인생이 참 씁쓸하다 일 하는 내내 집중도 안됬다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 마음을 이해를 못하겠지만 얼마나 힘드셨을까 결국 음성인데 사람들 참 나쁘다 물론 나도 마약사건 터질때 실망 스러워 했긴 했지만 악플은 달지 않았다 악플다는 인간들 너네가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렸고 죽게 만들었다 반성하며 살아라 나쁜 인간들 이선균 배우님 다음 인생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 인생이 있다면 그곳에선 행복하고 편안한 날들만 보내셨음 합니다 사람은 오차피 다 죽고 다 흙으로 간다지만 이렇게 갑자기 가시니 너무 충격이 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해병대 군 시절 나의아저씨를 보며 여러모로 군대에 적응 못하고 힘들때 그 드라마가 저를 버텨주게 했습니다 평생 감사하며 기억하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