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신규 확진자 500명대 후반...어제 65만7천명 백신 접종" / YTN 사이언스
#중대본#백신접종#집단면역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줄어든 500명대 후반이 될 것"이고 "어제 하루 65만여 명이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2차장은 이어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99명으로, 직전 주 641명보다 다소 줄었다"면서 "다만 유흥시설 관련 집단감염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고, 지인모임과 종교시설 등을 통한 소규모 집단감염이 모든 권역에서 발생해 확산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럼 전해철 2차장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전해철 / 행정안전부 장관 : 어제 하루 동안 백신을 접종받은 국민은 약 65만7천명으로, 이는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말 이후 하루 최대접종 규모입니다 고령층 대상 우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이어진다면 다음 달까지 1300만 명 접종목표가 무난하게 달성되는 것은 물론 일상 회복과 집단면역의 시간도 충분히 앞당겨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동우 [dwle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