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후보시절 "미친 사람들" 비난했는데..野 의원·언론인 등 무더기 통신조회 파문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8월 5일

尹 후보시절 "미친 사람들" 비난했는데..野 의원·언론인 등 무더기 통신조회 파문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8월 5일

尹 후보시절 "미친 사람들" 비난했는데 野 의원·언론인 등 무더기 통신조회 파문-[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8월 5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훼손 혐의 사건을 수사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의 전화번호를 조회해, 논란이 된 사실, 전해드렸는데요 파장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MBC 취재기자는 물론 전현직 사장, 또 야당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 통신조회 대상자가 속속 더 나타난 겁니다 야권은 광범위한 정치·언론 사찰이라며 진상조사와 엄중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검찰은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통신이용자 조회 대상에 현직 언론인들이 무더기로 오른 것으로 확인되면서 언론 자유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 대상자가 윤석열 대통령 검증 보도를 한 기자들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 이들이 누구와 통화했는지 들여다봤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검찰 #통신조회 #민주당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