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친윤 모임, 카르텔화하면 위험...'대의멸친'해야" / YTN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누가 되는 기획은 해선 안 된다며 '친윤 그룹' 의원 모임에 대해 거듭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의원 모임이 카르텔화하고 무리 지어졌을 때 정부에게도 위험한 지점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MB정부 당시 핵심 인사들이 분열해 국정 동력이 약화했었다며, 윤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뛰었던 각자가 사사로운 정을 끊는 '대의멸친'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당이 주도하는 모임에 총리와 장관 불러 강연하게 하는 것은 보기에 따라 상하관계를 설정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