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 누리호 2차 발사 모레로 하루 연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기상 악화' 누리호 2차 발사 모레로 하루 연기 [전화연결 :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시스템 공학부 교수] 전문가 연결해 누리호 2차 발사 연기와 관련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시스템 공학부 교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질문 1] 당초 누리호는 내일 발사를 앞두고 오늘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될 예정이었는데요 전남 고흥 외나로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이송과 발사가 하루씩 연기됐습니다 이송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인가요? [질문 2] 누리호를 언제 이송하고 발사할 것인지는 어느 곳에서 결정을 하게 되나요? [질문 3] 현재 누리호는 3단 조립을 모두 마친 상태인데요 하루 정도 연기가 된다고 해서 발사체 자체에는 큰 문제는 없는 건가요? [질문 4]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기상 상황을 주시하면서 다시 비행시험위원회를 열어 내일 발사대 이송을 할 지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날씨가 계속 좋지 않으면 또 연기가 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5] 누리호를 발사대까지 이동해 세운다고 해도, 발사 당일의 날씨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역시 바람의 영향이 가장 중요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