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십팔세 - 김용임 노래 / 유호 작사 / 박시춘 작곡 / 1곡 재생 / 7080가요산책

낭랑 십팔세 - 김용임 노래 / 유호 작사 / 박시춘 작곡 / 1곡 재생 / 7080가요산책

낭랑 십팔세 김용임 노래 유 호 작사 박시춘 작곡 가사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 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임 오신댔어요 팔장을 끼고 돌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 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너머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 온대요 소쩍꿍 소쩍 새가 울어서 삼천리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세만 해도 새가 우는데 기약한 나의 임은 어이 못 오나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온다고 맹세한 임아 #낭랑십팔세 #김용임 #2015년 #트로트 #노래방 #가사 #7080가요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