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 참사 제천 스포츠센터 충북도의원 처남 소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형화재 참사 제천 스포츠센터 충북도의원 처남 소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형화재 참사 제천 스포츠센터 충북도의원 처남 소유 큰불로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실소유자가 현직 충북도의원의 처남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이 건물 건축물대장에는 소유주가 충북도의회 A의원의 처남인 이 모 씨로 등록돼 있었습니다. 이 씨가 지난 8월 경매를 통해 건물을 인수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10월부터 시설 운영을 재개한지 불과 2개월 만에 대형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이 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과실 여부를 따지기 위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