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법 심의' 또 연기.. 전북 정치권 "연내 처리"   | 전주MBC 241203 방송

'대광법 심의' 또 연기.. 전북 정치권 "연내 처리" | 전주MBC 241203 방송

전북의 교통인프라 개선 내용을 담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 심사가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국회 국토위는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대광법 개정안 재심의를 기재부와의 조율을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국토부 요청을 받아들여 재심사를 오는 17일로 연기했습니다 도내 정치권은 오는 17일까지 국토부가 만족할 만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19일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 대광법 개정안을 상정 처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