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10일 (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2023년 01월 10일 (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찬송가 282장 #오해은 #석승권 2023년 01월 10일 (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말라기 3장 7절-12절 하나님께 풍성히 드린 자는 하나님께 풍성히 받을 것입니다. 오늘의 찬양 찬송가 282장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소프라노 오해은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하나님께 풍성히 드린 자는 하나님께 풍성히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말라기 3장 7절-1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A. A. 하츠가 사업에 실패하고 부도가 나서 회사가 파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절망 중에 성경 말씀을 읽고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받은 말씀대로 자기의 재산을 모두 정리하여 상당한 액수의 재산을 교회에 헌금하였습니다. 이런 하츠를 보면서 친구와 친척들과 심지어 그의 아내까지도 그 돈이면 사업을 다시 시작할만한 액수이고 아직도 주위 사람에게 갚아야 할 돈이 많은데 그 많은 돈을 헌금해버리면 어떻게 하느냐고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러자 하츠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사업을 하면서 사업이 조금만 더 잘 되면 주님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사업을 하면서 마음으로만 헌신하고 실제로 헌금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에게 빚을 지고 있지만, 정작 가장 큰 빚은 하나님께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가장 큰 빚부터 갚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드린 후에, 하나님은 약속대로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며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라는 말씀을 이루어주셨습니다.” 그는 신화적인 백만장자로 다시 일어섰습니다.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하든지 기도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치세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순종하세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를 힘쓰며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기를 힘쓰세요. 우리의 물질과 시간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복을 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릴 것을 풍성하게 드림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풍성히 드린 자에게 풍성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 오늘 나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풍성히 드림으로 하늘의 복을 풍성하게 받게 하소서. 마음으로는 헌신하면서 실제로 헌금하기를 주저하던 나를 용서하소서. 하나님께 풍성히 받아 이웃과 풍성히 나누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풍성히 드린 자에게 풍성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풍성하게 드려 하늘의 복을 풍성히 받는다. 마음으로는 헌신하면서 실제로 헌금하기를 주저하던 나를 회개한다. 하나님께 풍성히 받아 이웃과 풍성히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