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대담] ‘광주와 함께’ 일해공원 명칭 바꾸기 / KBS  2021.10.27.

[이슈대담] ‘광주와 함께’ 일해공원 명칭 바꾸기 / KBS 2021.10.27.

[앵커] 41년째 사죄하지 않는 전두환 씨가 고향 사람이라는 게 부끄럽다. 전 씨의 고향인 합천의 주민들이 최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전 씨를 대신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전 씨의 호를 딴 일해공원 명칭 바꾸기 운동도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 운동본부 고동의 사무국장 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