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진통…노조 "강력 투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진통…노조 "강력 투쟁"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지만, 후속 절차가 만만찮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총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늘(3일) 전면파업을 시작으로 주총 무효 투쟁에 돌입합니다. 노조는 우선 오늘 하루만 전면파업하고 이후 추가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대우조선해양 노조도 오늘부터 현대중공업 측이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 현장 실사에 들어가는 것에 반대하며 강력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