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8 새벽성서학교 짧은 설교] 의인들의 희망

[20220428 새벽성서학교 짧은 설교] 의인들의 희망

2022년 4월 28일(목) 의인들의 희망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잠 11:3) 필요를 느끼는 한 사람이 당장 눈 앞에 이득처럼 보이는 유혹에 넘어지지 않는 것은 정직이라는 마음의 안정장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주 사람들은 정직하기 때문에 손해를 볼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직한 사람은 완전히 파선하지 않게 될뿐더러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음 둘 곳 없는 사람들 속에서 정박할 수 있는 안전한 포구가 될 것입니다. 사람이 정직함으로 무슨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정직자체가 축복입니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치열한 삶 속에서 노력하면 할수록 빠져 들어가는 늪과 같은 부정함으로 손실을 입을 때 정직한 자들은 눈앞에 놓인 작은 이득은 잃어버릴 수 있지만 결코 잃지 말아야 하는 큰 손실은 당하지 않는 안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을 가진 정직한 사람들은 다양한 인간의 형편가운데서도 넘어지지 않는 생명의 길을 보게 될 것이고 그러한 삶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정직한 자들을 구원하시고 그 얼굴을 보게 하시며, 공의를 베풀고 평안을 주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정직한 자들에게 기쁨을 뿌려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의 하루가 정직한 자의 성실이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우리들의 삶이 주님처럼 정직한 자의 길을 걷게 하셔서 구원과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