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 저격수 비법 ‘워리어 플랫폼’ 직접 쏴보니 명중률 8배 이상 올랐다

‘백발백중’ 저격수 비법 ‘워리어 플랫폼’ 직접 쏴보니 명중률 8배 이상 올랐다

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전투력 원천은 무엇일까 그동안 군대에선 정신력이 강조됐다 물론 정신전력이 기본이지만, 현대전에서는 장비 수준에 따라 전투력이 결정된다 육군이 ‘워리어 플랫폼’으로 불리는 개인 전투체계 개선에 나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보병 전투 요원이 휴대하는 피복 및 장비(무기 등) 수준을 대폭 개선하면 전투력과 동시에 생존확률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옥택연이 착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누구라도 명사수가 될 수 있다 ” 워리어 플랫폼을 소개하는 군 관계자 설명에는 자신감이 담겨 있었다 평소 사격 훈련을 받지 않는 민간인도 명사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일반 소총에 몇 가지 장비만 장착하면 사격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워리어 플랫폼 시범 적용 부대인 27사단을 다녀왔다 #워리어플랫폼 #군대 #전투 400m밖 적군 명중했다···누구나 명사수 되는 '워리어 플랫폼' +--------------------------------------------------------------------------------+ ◈ 중앙일보 공식 SNS 채널 ◈ - 페이스북 : - 인스타그램 : - 트위터 : - 유튜브 : - 네이버 TV : - 네이버포스트 : 당신이 원하는 뉴스, 중앙일보 SNS 채널과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