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손들어준 감사원…양재 물류센터 개발 청신호
[앵커] 서울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을 놓고 서울시와 하림그룹이 오랜 시간 갈등을 빚었죠 오늘(18일) 감사원이 결국 하림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개발 지연 논란이 불거진 것은 서울시의 정책 혼선이 초래한 결과라고 판단했습니다 신윤철 기자, 먼저 감사 결과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감사원은 오늘 '도시첨단 물류단지 조성 사업 인허가 지연 등에 대한 공익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서울 특별시장에게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