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영장심사'는 끝났다…이재용, 어디로 가나? / JTBC News
1 지금 이 시각,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이냐 아니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합병과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의혹을 놓고, 현재 법원은 구속이 필요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사 기록만 20만 쪽, 구속영장 청구서는 150쪽에 달한다고 합니다 2 결과는 자정을 넘길 것 같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심문 시간은 8시간 반 정도 진행이 됐고요 검찰과 변호인단이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각자 주장을 펼쳤습니다 검찰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만큼 영장이 발부가 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삼성전자 임직원 2명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최재경, 김기동, 이동열 등 특수통으로 불리는 변호사를 선임했고 오늘 심사에는 고위 판사 출신 변호인이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최지성 옛 미래전략실 전 실장 또 김종중 전 전략팀장의 심문이 진행 중인데 모두 마치면 이 부회장은 서울구치소로 이동해서 결과를 기다릴 예정입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 #뉴스룸모아보기 #이재용_구치소로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