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연루됐다" 금감원 직원 사칭…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 / JTBC 사건반장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수억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지난달 11일 경남 진주의 한 도로입니다. 봉투를 들고 서 있는 남성에게 다른 남성이 접근하는데요. 먼저 온 남성은 받고 있던 전화를 다른 남성에게 바꿔주더니 이내 들고 있던 봉투마저 건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돈을 받는 모습인데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13회에 걸쳐 7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총 4억4000만 원을 상당을 가로챈 조직원. 이들 일당은 범죄에 연루됐다며 접근해 피해자들을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경찰은 조직원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사건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