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9 공직자 인권교육’ 통해 인권 행정 구현
수원시가 5일 수원시청에서 공직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2019 공직자 인권교육’을 마련했다 ‘인권의 오해와 본질’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양정훈 인권교육 활동가를 초빙해 인권의 정의와 성격, 인권의 이행, 알고리즘 등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인권담당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들이 오늘날 현실을 돌아보고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권교육을 마련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오는 18일, 김세진 작가를 초청해 ‘우리는 소녀상과 위안부 피해자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를 주제로 한 차례의 인권교육을 더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