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설 성수품 얹 사야 하나?
◀ANC▶ 설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는데요, 과일과 채소,생선 등 설 성수품을 언제 사는게 가장 싸게 살 수 있을 까요. 황성철기자가 알려드립니다. ◀VCR▶ S/S 주부 송숙씨는 이번 설 성수품을 언제 사는게 좋은지 꼼꼼히 살핍니다. 수입은 제자리 인데 물가는 올라 과일과 채소류,생선 등을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 위해섭니다. ◀INT▶(송숙) 한국농수산식품유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주요 성수품의 구매 적기를 공개 했습니다. 과일은 출하량이 충분해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지금 사두는게 좋습니다.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명태와 배추 무,시금치 등 채소류는 이번 주말과 휴일 사이에 사는게 적당합니다. (투명1)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주말부터 오는 27일까지 구입하는게 실속 있습니다. (투명2,) 닭고기와 계란은 최근 10년 가격추이를 비교한 결과 다음주 초가 가장 쌉니다. (투명3,) ◀INT▶(이성현-농수산유통공사) 설 성수품의 가격변동과 작황, 비축물량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탠딩)올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광주양동시장이 19만원선,대형마트는 29만원 정도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