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하모니 - 필리핀 김신애 / 설 특집! 신시도 찰떡 부부, 필리핀 고향에 가다 1~3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설 특집! 신시도 찰떡 부부, 필리핀 고향에 가다 1부 방송 일정 : 2024년 2월 9일(금) 9시30분 3년 전,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스페셜 주인공! 군산 남서쪽 작은 섬마을, 신시도에 사는 신애 씨와 병근 씨를 다시 만났습니다 29년 전, 남편 병근 씨를 따라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온 신애 씨 당시 선장의 아내로, 횟집과 민박집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신시도에 관광객 발길이 뜸해지는 겨울, 다시 만난 부부는 군산 시내에 있는 딸의 집에서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잠시 섬을 떠나 육지에 살고 있지만, 일요일마다 신시도를 찾는다는데요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 산소에 들러 벌초도 하고~ 운영을 멈춘 횟집과 배를 꼼꼼히 살피고 다시 육지로 향합니다 한국에서 스물아홉 번째 설을 맞는 신애 씨 올해는 병근 씨와 둘이 오붓한 명절을 보내기로 했다는데요 제2의 고향, 신시도를 떠나 육지로 간 신애 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설 특집! 신시도 찰떡 부부, 필리핀 고향에 가다 2부 방송 일정 : 2024년 2월 10일(토) 9시30분 신시도를 떠나 육지에서 설을 보내는 찰떡 부부, 신애 씨와 병근 씨 이번 설날은 다른 때와 달리 둘이 함께 오붓하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장을 보고 재료 준비를 시작하는데요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필리핀 음식, 룸피아를 만들려는 신애 씨 아내의 도움 요청에 병근 씨도 룸피아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섬에서도 그랬듯 육지에서도 무슨 일이든 늘 함께하는 찰떡 부부! 병근 씨가 좋아하는 소갈비찜과 냉이 무침, 생선 전에 룸피아까지 완성! 근사한 밥상에 와인을 한 잔 곁들이며 새해 계획도 공유하는데요 29년간, 열심히 일해서 두 딸을 키워낸 섬마을 부부의 2024년 계획은 무엇일까요? 설 특집, 신시도 찰떡 부부의 오붓한 설 풍경을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설 특집! 신시도 찰떡 부부, 필리핀 고향에 가다 3부 방송 일정 : 2024년 2월 12일(월) 9시30분 신시도를 떠나 육지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신애 씨와 병근 씨 한국에서 오붓하게 명절을 보내고, 신애 씨의 고향 필리핀으로 향했습니다 마닐라 공항에서 고향집까지는 차로 약 10시간 걸리는 거리이다 보니 바기오에 있는 남동생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야 한다는데요 조카의 재롱과 필리핀식 아침 식사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한 부부 조카의 도움을 받아 고향집으로 가는 길 바기오의 떠오르는 관광지 ‘이고롯 스톤 킹덤’에 들러 관광도 하고, 친정 식구들에게 한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상점에 들러 한국 식재료도 샀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산길을 지나 드디어 도착한 친정집! 신애 씨 부부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친정 식구들이 하나씩 모이기 시작하고~ 심지어 돼지 한 마리까지 앞마당에 들어서는데요! 필리핀 고향으로 간 신시도 찰떡 부부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김유동 신지연)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필리핀 #김신애 #섵특집 #신시도 #찰떡부부# 육지생활 #명절음식 #고향 #바기오 #이고롯 스톤 킹덤 #친정집 #명절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