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배기 아들 때려 뇌사 빠뜨린 20대 남성 긴급체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세 살배기 아들 때려 뇌사 빠뜨린 20대 남성 긴급체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세 살배기 아들 때려 뇌사 빠뜨린 20대 남성 긴급체포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28일) 세 살배기 아들을 때려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 올해 스물 아홉살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5시쯤 달성군 자신의 집에서 세살인 막내 아들 B군의 머리를 벽에 부딪치게 해 뇌사 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병원 측은 "아동 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A씨로부터 "두 아들이 싸워서 혼내다가 다쳤다"라는 진술을 받고 긴급체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