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보국문~산성탐방지원센터(10.31)

정릉~보국문~산성탐방지원센터(10.31)

*보국문 산성이 축성된 1711년(숙종31년)에 지어짐. 소동문 또는 동암문이라고도 한다. 암문은 평상시에는 백성들의 출입문으로 이용되다가 전쟁시에는 비밀 통로로 이용. 암문은 돌로 만들었지만 홍예 형태가 아닌 방형의평문형식이며 상부에 문루가 없다. 1993년 상부의 여장을 복원하면서 부분적으로 수리. 중흥사지 북한산 노적봉(露積峰) 남쪽 산록, 장군봉과 구암봉 사이에 위치한 옛 중흥사터로 중흥사에서 관리. 중흥사는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는 구전(口傳)이 있으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고려 말에 태고(太古) 보우국사(普愚國師)에 의해 중수(重修)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유물(遺物)로 1103년에 만든 금고(金鼓)와 1344년에 만든 향완이 남아 있어 12세기 초 이전에 이미 개창되었던 것으로 짐작 할 수 있을 뿐이다. 이 절이 대규모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춘 것은 조선 후기이다. 숙종은 임진왜란·병자호란의 양란을 겪은 후 도성의 방어를 위하여 외각에 대대적인 축성 사업을 일으켰다. 숙종 39년(1713) 북한산성이 완성되자 성내에 승군을 두고 성을 지키게 하였는데, 중흥사가 승군이 주둔하던 산성 내 11개 사찰을 관장하는 사찰이 되었다. 이로써 축성 당시 30여 칸의 소규모 사찰이었던 중흥사가 136칸의 대찰(大刹)로 증축되었다. 당시 승군은 왕명으로 8도 사찰에서 1년에 6차례 교대로 의승(義僧)을 뽑아 올리게 하여 11개 사찰에 주둔시켰다. 승군의 정원은 360명이고, 11개 사찰에는 각각 수승(首僧) 1인과 승장(僧將) 1인을 두었으며, 이들을 총지휘하는 본부로 승영(僧營)을 두고 승대장(僧大將) 1명을 임명하여 8도도총섭(八道都摠攝)을 겸하게 하였다. 중흥사는 도총섭이 머물던 북한산성의 승영이었다. 승영 당시에는 삼존불을 봉안한 대웅전을 중심으로 앞쪽에는 누각인 만세루(萬歲樓)와 나한전(羅漢殿)을 두었고, 동쪽에는 산신당(山神堂)이 있었다고 하며, 동구(洞口)에는 '중흥동문(重興洞門)'이라는 글자를 새긴 비석을 세웠다고 한다. 또 왕실에서 필요로 하는 중요한 약재를 조련(造煉)하는 일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한다. 그 후에도 1828년에 대웅전과 만세루를 중건하는 등 사세를 계속 유지하였지만, 1894년에 화재를 만났고, 다시 1915년에 홍수를 당해 무너진 뒤 중건하지 못하다가 2012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북한산 중흥사지 [北漢山重興寺址] (두산백과) 함께 하는 음악 1.♬ HYP - Sad Waltz ♬ BGM provided by HYP MUSIC ♬    • [BGM] 슬픈 잔잔한 피아노 연주곡 HYP - Sad Waltz   2.Rosie by RYYZN   / ryyzn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rosie-ryyzn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 Video   3.Music Info: AShamaluevMusic - Nostalgy. Music Link:    • Sad and Emotional Cinematic Music | Nostal...   4.Easier to Fade (feat. Madi Larson) by A Himitsu   / a-himitsu   Music by A Himitsu (https://www.youtube.com/channel/UCgFw...) 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easier-to-fade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 Easier to Fade (feat. Madi Larson) – A Him...   #북한산단풍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