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가난한 게 싫다는 중1 아이_2012.11.21 - 서천석 선생님 | 우리 아이 육아 훈육 부모 교육
아이 나이별 재생목록 들으러가기: --- 육아 블로그 --- 잠이 다 역시 중학교 1학년 남자 아이와 초등 6학년 여자 아이 남매를 둡니다 남편과 저는 둘 다 대학을 나와서 나 요즘 남편은 계약직이 고전은 시간 감사합니다 그러다 보니 형편이 넉넉치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들이 사춘기가 시작되는 모양이에요 초등 5학년 졸업할 때 교회 장학금을 학교를 통해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넘어갔는데 아들이 엄마 나 또 장학금 받으면 죽어 버릴까 뜬금없이 말을 했어요 왜 라고 물었더니 중학교 1학기 마실 때 어떤 장학금을 받았는데 뒤에 있던 친구들이 숙덕 거리는 소리가 들렸답니다 야 딱 봐도 못 살게 LG 그렇게만 했다는군요 그러면서 2학기 마실 때 나 장학금 받으면 죽어 버릴 거야 골목에 있어요 우리 집은 왜 가난해 우리 아빠는 왜 남들 아빠처럼 돈 많이 못 벌어 그런 날도 합니다 사회구조적인 무슨 점을 얘기해 열심히 일해도 그 만큼의 대가를 못 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말해 줘도 왜 아빠가 그런 피해를 입어서 나까지 피해를 모른대 라고 합니다 돈 때문에 아이가 삐뚤어진 경제관념을 갖게 될까 봐 걱정입니다 저희는 급식비 지원도 받고 있는데 저는 지원이 고마운데 아이는 너무 싫답니다 식비 청구서를 왜 너만 맞지 않냐 하고 친구들이 모르면 창피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어릴 때는 이렇게 좀 민감할 수 있죠 사춘기 들어가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 비교가 공장이 많이 되고 조건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나 자신이 못 낫다는 생각이 들게 창피하고 숨기고 싶어하는데 검색해서 부모님들 학교 가는 것도 학교 올 때 그냥 양복점 쫙 빼입고 오신다는데 그냥 오시면 안 보려고 급식비 같은 거 이제 지원받는 내고요 있는 거 그리고 뭐 장학금도 이제 어떤 의미 장학금 인재를 꼭 그렇게 대대적으로 얘기해서 이렇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 아이들 중심으로 생각해 아이들을 중심으로 생각을 해야 되는데 생각하는 게 우는 사람 준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게 있잖아요 있잖아요 아직도 우리 그만큼 한 사람의 마음을 문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물질적으로 주면 된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니까 마음이 물질 만큼이나 이렇게 큰 힘이 아주 힘든 일이고 그게 중요한 일인데 그만큼은 배려하지 말 못 하는 분인 거 같아요 하지만 이 아이한테 어머님이나 아버님은 좀 당장 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아닙니다 속상하면 그대로 인정해야 돼 네 상황에서 얼마 속상했는데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게 아이 나는 연구들을 보면 미국에서 유명한 사람 600명을 조사를 한 결과 잘 사는 집은 출신은 15% 밖에 되지 않았음 제일 많았고 30CM 정도 됐어요 지금 현재 굉장히 유명하고 잘 사는 사람들 중에 보면 특별히 잘 사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 많은 사람들이 나중에는 잘 살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왜 그런 거 하면은 뭐 이렇게 많이 풍족하고 있다 보니까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그런 동기를 만드는데 내가 뭔가 결핍이라는 게 인간에게 어떤 노력을 하게 된 공기가 오기 생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부러 그런 부분에서 이겨 내고 네가 더 잘 모르죠 음악을 살다 보니까 이렇게 돼 있지 달라질 수도 있다고 2개층 이동이 잘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에 왜 그러냐 경제적 문제 진짜 돈을 문제냐 따져봤을 때 돈보다 더 중요한 거는 문화적인 분위기라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에서는 부모가 아이들한테 제공하는 교육적인 메시지나 문화적인 분위기나 책을 읽는 분위기 대화를 나누는 분이랑 같이 가 가지고 뭘 보는 분위기라 정지 이런 것들이 별로 없고 있는 집에서는 이제 그런 것들이 많이 이루어지니까 사실은 돈보다는 돈으로 1등한테 문화적 영어 어떤 관계 같이 나는 이런 게 더 아예 어떤 게 중요하다는 것을 부모님들 아침부터 대학 강좌도 하고 그러지 않으십니까 예쁘시네요 뒤쪽으로 나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좀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 교류를 아니라고 충분히 하지 못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경제적으로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시골에 살고 계신 게 좋지 않지만 아이 야구는 무슨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 있어요 알아 보면 또 그런 말도 알아 보면 뭐 문화활동이 나오더 경영이나 이런 것도 현재 비용도 저렴하고 그러면서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그렇죠 그렇게 많이 있어요 근데 그런 거를 잘 찾아서 가지고 열심히 네네 공공기관에서 좋지 않은 여러가지 활동도 다니다 보니까 많은 돈은 안 드는데 아이들하고 노는 건 충분히 했다 내가 정규직으로 일을 못 하니까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아이라서 활동 만큼은 즐겁게 많이 한 거 같더니 얘기 하시더라고요 아이는 당연히 굉장히 긍정적이고 밝고 진취적인 아이고 성장했어요 경제적으론 좀 나쁠지 모르겠지만 뒤쪽으로는 그렇게 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아이들에게 다른 하나는 지도로 더 노력을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가는 모습이 아이들의 비춰져서 아버님 아버지 엄마가 참 나를 위해서 애쓰신 은군 되는데 열심히 살았으니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상황이 크게 부각이 된 거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그 사람은 과정 속에서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자기가 생각할 때 우리 엄마 아빠가 경제적으로 비교가 돼 가지고 창피하면 있지만 참 좋은 사람이 되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이 경제문제 뿐이 아니라 엄마 아빠랑 대화가 충분하지 않아 엄마 아빠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해서 이런 상황이 수도 있다 지금 조금 약간 사춘기 니가 부모랑 대화하는 게 쉽지 않은 시기라 조금 다른 다른 어느 제품이 이해하고 아이 편에 서서 이야기하고 이런 모습 좀 더 아이를 수용하고 아이에게 부드러운 부모의 모습을 보여 주신다면 아이가 결국은 우리 부모가 경제적으로 정기적으로 창피하고 좀 부족하고 좀 아쉬운 점은 그래도 우리 엄마 아빠는 좋은 사람이 있을 겁니다 --- 가난한 형편,살림이 안 좋은 우리집,가난한 집,돈 많이 못 버냐는 아이,왜 가난하냐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