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을 버리고 중국에서 부의 기회를 꽉 잡아라! | 전병서 소장 | 815머니톡 (풀버전)
선입견을 버리고 부의 기회를 꽈 잡아야 한다는 전병서 소장님의 강의를 들어보시죠. 지난 주 4회로 업로드 한 영상들의 통합편입니다. 0:48 돈은 사상과 이념이 없기 때문에 사회주의이든 자본주의이든, 돈이 되면 모이는 것이고, 돈이 안 되면 흩어지는 것이다. 1:32 한국, 미국, 일본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했는데 홍콩에 보안법이 시행되었다고 홍콩 진출 기업이 철수한다고 하는 것은 과장된 부분이 있다. 1:51 홍콩사태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와 관련해서 정치적인 액션이 강했다. 2:03 금융에 대해 제재를 하겠다는 이야기는 별로 없고, 무역에 관련돼서 홍콩에서 오는 수출품을 중국 본토와 같이 25% 보복관세를 때리겠다고 하는 것이다. 2:23 중국의 전체 수출의 10%가 홍콩으로 가고 홍콩에서 미국으로 가는 것이 8% 된다. 실제는 0.8% 영향을 받는 것이다. 3:28 홍콩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51%가 미국과 유럽이다. 홍콩을 제재해서 주가 폭락하면 미국과 유럽의 투자자들이 손해를 본다. 4:26 중국에 돈이 들어가는 것을 중계했던 금융기관들이 지금은 중국에서 나오는 돈을 받아야 돈이 된다. 4:37 돈이 나오는 상하이나 선전으로 금융기관이 들어갈 가능성이 더 높다. 5:36 포춘 500대 기업에 중국이 미국보다 숫자가 더 많다. 중국기업들이 국제적인 직접투자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고 중국 본토에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다 들어와 있다. 6:08 중국에 투자할 때, 꼭 홍콩을 통해서 투자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다이렉트로 투자할 때, 문제가 되는 것도 없다. 6:28 지난 10년간 바뀐 환경을 보면 중국기업의 실력, 세계적인 금융기관의 태도 변화, 홍콩 시장 자체에서 자금의 유입과 유출의 변화를 놓고 보면, 6:38 미국의 무역을 중심으로 하는 조치를 가지고 홍콩의 금융 허브가 없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 7:14 3~4년전에 헤지 펀드들이 공격을 했을 때, 홍콩시장 자체의 금융기관의 자금을 중국정부가 완벽하게 통제를 해서 위안화가 공격을 받을 때, 위안화를 시장에서 모두 흡수했다. 8:09 지금 중국의 외환시장 또는 홍콩의 외환시장은 달러 페그를 미국이 풀어주는 것이 아니고 홍콩 뒤에 있는 중국 정부가 풀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8:37 미국이 할 수 있는 것은 홍콩의 금융기관들이 달러를 못 구하게 막는 것인데, 홍콩의 GDP가 외환 보유고 보다 더 크고, 중국 본토가 3조 천억달러의 외환을 보유하고 있다. 9:38 홍콩 투자자들의 절반이 미국과 유럽이기 때문에 그 손실을 감당하면서 미국이 카드를 쓰기는 어렵다. 10:00 과거처럼 중국이 돈이 없어서 막지 못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공격과 방어 두 측면 모두 어느 누구도 쉽게 액션을 하기가 어렵다. 10;59 홍콩시장 안에 쓸만한 기업들이 있는지가 중요하다. 중국의 전략을 보면 미국에 상장되어 있던 인터넷 회사들을 대거 상장폐지 시켜서 홍콩에 상장시키는 것이다. 11:44 기업들을 중국 본토가 아니고 홍콩에 상장시키면 중국의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수가 16억 5천만으로 앞으로 홍콩이 인터넷, 모바일 시장의 메카가 되는 것이다. 12:51 앞으로 아시아의 인터넷 회사들은 미국 나스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홍콩시장으로 오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13:50 상장을 할 때, 이미 돈을 받아서 중국으로 갔는데 상장폐지를 시키면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기 때문에 함부로 상장폐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가 있다. 14:17 상장폐지를 하려면 소액주주들의 지분을 매수청구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모두 사주어야 하는데, 상장폐지를 하면 가격이 폭락해서 그 손실을 감당해야 한다 18:47 금융시장을 개방한 1992년 이후로 전 세계 금융기관이 모두 한국으로 몰려 왔는데, 이유는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보다 한국이 월등히 높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No.2가 미국 GDP의 40% 이상이 되면 무조건 죽였다. 중국은 2010년에 이미 40%를 넘어갔다. 2018년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제재를 가하기 시작했다.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무역전쟁에서는 미국이 절대로 중국을 이기지 못한다. 미국이 단 한번도 져보지 않은 전쟁이 있다. 80년대 이후 10년에 한 두번 전 세계에서 금융위기, 금융전쟁이 있었지만, 최종 승자는 항상 미국이었다. 군사력, 경제력, 정치적, 외교력으로 지금 미국과 붙어서 이길 나라는 하나도 없다. 미국과 중국이 2년 동안 13차례 협상을 하면서 중국이 2천억 달러의 물건을 더 구매하는 조건으로 합의를 했다. 중국은 미국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100% 수동적인 방어를 하는 것이다. 중국이 제조업에서 강한데, 금융에서까지 강해지려고 해서, 하나(제조)는 막지 못하면 다른 하나(금융)는 싹을 자르려고 하는 것이다. 미국이 금융시장을 통해서 돈을 뺏어 가는 것은 필연이고, 중국이 그것을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진정한 중국의 실력이다. 미국과 싸운 나라 중에 없어진 나라가 없다. 미국이 중국을 죽이면 월마트 매장의 반이 비워지게 된다. 미국의 월 마트에서 파는 물건중에 46%가 중국 제품이다. 미국의 목표는 자신들에게 덤빌 수 없는 약간 No.2를 만드는 것이다. 지금 중국이 미국 GDP의 66%, 올해는 72%까지 올라오는데, 중국이 미국을 패권국으로 인정하고 평화롭게 갈 것인지, 1840년대 영광을 재현할지 선택해야 한다. 중국 지도자들의 생각을 무조건 치고 올라가서 100%를 넘는 것이 국가 목표이자 사명으로 생각한다. 금융은 싸움이 불어 보지도 않았다. 환율조작국 규정을 미국이 했다가 금년 1월에 풀었다. 아직 금융전쟁은 시작도 안 했다. 패권 전쟁의 끝은 무기 전쟁인데, 2차대전 이후에 어느 나라에서도 핵은 사용된적이 없다. 미국은 핵이 있는 나라는 건드린 적이 없다. 남 중국해에서 국지전은 나올 수 있어도 전면전을 나올 수 없다. 미국이 1년에 2~3% 성장하는데, 올해는 –33% 성장하고 중국은 +1~2% 성장하는 것으로 본다. 1차 대전에서 죽은 미국 군인의 수가 11만3천명인데, 지금 미국이 코로나로 15~ 16만명이 죽었다. 미국이 겉으로는 평온한 것 같아도 지금은 거의 전쟁이다. 중국이 역대 5번의 큰 홍수가 있었다. 이번 홍수로 5천5백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는데, 중국에서는 매년 수재민이 1억명 이상 나온다. 샨샤댐 하류에 40개 가까운 땜이 있어서, 샨샤댐에서 방류를 해도 하류의 댐들에서 단계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중국은 사태의 엄중함을 총리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다. 지진, 홍수, 매몰 사고 등이 나면 총리가 현장을 가는데, 이번 홍수 현장에 리커창 총리나 시진핑 주석이 가지 않았다. 중국 증시가 홍수 때문에 중국증시폭락한 적이 없고, 싼샤댐을 관리하는 회사가 상장되어 있는데, 이번 홍수로 물이 많아져서 발전 수익이 생겨서 그 회사 주가가 올라갔다. 샨샤댐 관리회사인 샨샤수리 주가 그래프 지금 전 세계가 모두 버블이다. 돈을 GDP에 적게는10%, 많게는 20% 풀었고, 유동성의 과잉이 실물로 안 가고 증시로 가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코로나로 전 세계 주가가 크게 폭락을 했지만, 중국은 10~15%밖에 폭락을 안 해서 빨리 2015년부터 5년간 중국 주식이 헤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이 많았고, 그것을 외국인들이 사서 주가가 2~4배까지 올라가니까 중국의 기관들이 사들였다. 중국 정치국 회의에서 ①통화량을 경제 상황에 맞춰서 적절하게 푼다. ②증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야되고, 불법적인 것을 엄단 한다. ③집은 사는 곳이지 투기하는 것이 아니다. PMI를 보면 미국과 유럽은 50이거나 50 아래에· 있는데, 중국은 3월 이후 4개월 동안 50 이상을 올라왔다. 유동성과 펀더 멘탈이 합창을 한다. 2009년, 2015년 두 번의 대폭등, 폭락을 경험한 중국 정부가 2015년 이후 폭등, 폭락을 안 된다. slow bull(슬금 슬금 걸어가는 황소)가 목표다. 중국은 적절하게 시장을 관리해서 시장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는다. 중국은 다운 사이드 리스크가 적다. EPS 다일루션을 감안 해야 한다. 전통산업,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산업, 공해 산업은 펀딩을 못하게 한다. 중국이 주로 펀딩하는 것은 6가지 첨단 기술 산업을 펀딩하도록 장려한다. 성장률이 50%, 100%, 200% 가기 때문에 상대적인 EPS 다일루션이 적다. 증자로 인한 불량증가 보다 이익이 증가하는 속도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고, 그것이 중국의 첨단 기술주들의 주가가 2배, 3배, 4배 올라가는 이유이다. 한국은 세계를 상대로 물건을 팔았고, 중국은 세계를 상대로 물건을 만들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가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포춘 500대 기업이 중국에서 대거 탈출을 할 때는 진짜로 위험한 것이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 중에서 중국에 안 들어간 기업은 하나도 없다. 구글, 넷플릭스, 애플이 사회주의 국가, 공산당이 통치하는 나라에 생산을 시키고, 중국에 법인을 내려고 하는 이유를 불 필요가 있다. 중국의 내수는 철저하게 외국인이 올린 주가이다. 최근 2년간 외국인들이 산 종목이 마오타이나 항서제약 같은 음식료와 약품주를 대거 사서 주가를 폭등시켰다. 화웨이는 전 세계 통신 장비시장에서 35%로 세계 1등, 스마트폰도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1등을 했다. 결국 기술은 시장을 못 이긴다. 미국은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시장은 중국이 갖고 있다. 중국에 대한 연구를 잘 안 하고, 과도하게 언론과 개인 미디어에서 중국이 망한다고 하다 보니 중국에 대한 정보가 없는 사람들이 그것을 수용하게 되는 것이다. 중국은 많이 공부하고 많이 알면 그것이 돈이다. 미국이 문을 열어서 중국의 돈을 뺏어 먹으려고 할 때, 우리가 들어가 같이 나누어 먹어야 한다. 중국에 대한 과도한 공포, 위기론에 휩싸여서 어부지리 할 수 있는 찬스를 놓쳐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