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6:39-49 | Tue, 25 Feb 2025 매일성경과 함께 묵상해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함께 알아가고 공감하므로 살아가는 공동체를 소망하는 공간 오클랜드 물가에 심기운 교회    / @tcpbtwnz   블로그 시간을 기록하는 일상 https://blog.naver.com/nz0107 매일성경 25년 2월 25일(화) 누가복음6:39-49 [비판보다 성찰을, 들음을 넘어 행함을] 누가복음서 6:41-42 [41]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남에게 ‘친구야, 내가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줄 테니 가만히 있어라’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리해야 그 때에 네가 똑똑히 보게 되어서,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 줄 수 있을 것이다. #. 먼저 똑똑히 볼 수 있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의 비유에서 눈 속에 작은 티가 있든 들보가 있든 크기를 넘어 눈에 뭔가 있다면 똑바로 볼 수 없기는 피차 마찬가지이다. 결국 누가 누가를 인도해서 바른 길로 갈 수 있겠는가? 눈을 가로막는 티가 들어있는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생각의 렌즈를 끼고 있기에 자신을 통해 뭔가를 평가할 때 이미 굴곡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40절에 제자가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라고 말씀하셔서 진리이신 주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를 선생과 같다고 평가해 주신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을 똑바로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죄인을 주님의 제자로 불러 주시고 그 제자를 만들어 가시는 주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다 》오늘도 진리이신 말씀을 왜곡된 나에게 묵상하며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찬양 》그럼에도 종교라는 틀에 가두어 기독교인이 되는 확신안에 갇혀진 독선이 있음을 회개 》기독교인이 아닌 주님의 제자로 살기 위해 매일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반복을 늘 선택하는 힘을 간구 》눈에 보이지 않는 주추를 반석에 세우듯 혼자만의 이 시간을 쌓고 쌓아 마음에 가득한 것이 말씀이 되는 그날을 사모하며 살기 》누군가를 판단함이 아닌 사랑하라는 주의 명령앞에 순종하기 》이 순종이 내가 받은 사랑의 가치를 아는 순종이 되도록 더욱 말씀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것에 정직하기를 간구 #말씀묵상 #매일성경 #미라클모닝 #미모리안 #시간관리 #우선순위 #오클랜드물가에심기운교회 #오광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