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11공구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지정
[B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인천시가 송도 11공구에 추진 중인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로 지정 승인됐습니다. 산업기술단지에는 바이오의약품과 의료기기, 뷰티산업 등 중소기업 220여 개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천에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세계적인 바이오 앵커 기업이 있지만 이들과 협력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나 연구기관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바이오의약품’ 중심에서 '바이오헬스케어’로 확장해 송도를 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