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연구소] "아들을 잃어버렸다" 신고하는 엄마 모습 "뭔가 이상해" 알고 보니… / JTBC 사건반장

2014년 8월, 한 여성이 경찰서를 찾아옵니다. 만 세 살 난 아들을 잃어버렸다며 실종 신고를 하겠다는데요. 그런데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치고는 뭔가 많이 이상했습니다. 경찰이 가장 먼저 물은 건 언제, 어디서 실종됐냐는 것. 여기에 엄마는 "한 달 정도 됐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합니다. 대체 왜 이제야 신고를 한 거냐고 묻자 "내가 혼자서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수상한 이 아이엄마의 주변을 조사해보니 더 수상한 한 공동체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오늘 사건연구소의 키워드는 ＜사라진 아이와 진돗개교＞입니다. ▶ 시리즈 더 보기    • 사건반장 (~2024.04.24)   #진사모 #3세아기 #살인사건 #사건반장 #사건연구소 ☞사건반장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SFbF5X)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